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 분석, 미래 전망
현재 테슬라는 인공지능 로봇 분야에서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옵티머스 2세대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은 1세대와 비교하여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과 세련된 외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옵티머스의 미래 전망과 자세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1. 옵티머스 소개
옵티머스는 2021년 Ai day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힘든 노동을 대신 하는 로봇이라 소개가 되었으며 AI기반으로 작동되는 로봇입니다. 2021년에는 로봇의 형태만 갖추었고 기본동작도 구현하기 힘든 정도였지만 벌써 이 정도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저 테슬라에 발전이 놀랍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추후 옵티머스 로봇의 출시 가격을 2만 달러 이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2만 달러면 2천육백만원 정도로 돈 많이 벌어놔야겠습니다..
2. 업그레이드 및 성능 향상
옵티머스 2세대가 1세대와 비교하였을 때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향상된 이동 속도 : 옵티머스 2세대의 보행 속도는 이전 모델에 비해 30% 향상되었습니다.
- 경량화 : 로봇의 전체 무게가 10kg 줄어들어 더 나은 이동성을 제공합니다.
- 더 섬세한 손가락 조작 : 손가락마다 촉각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달걀과 같은 섬세한 물체를 옮기거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밸런스 : 무게의 균형을 맞추는 밸런스가 굉장히 좋아져 스쿼트도 가능합니다.
- 보행 및 구조 개선 : 새롭게 설계된 목과 손, 힘과 토크 센서가 적용된 발 그리고 인간과 유사한 보행을 구현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3. 예상 용도
그러면 옵티머스의 미래 예상 용도를 예측해보겠습니다.
- 공장 내 작업 지원 : 일론 머스크가 말하길 테슬라 공장에서 단순하고 위험한 작업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라고 합니다.
- 일상적인 작업 수행 : 미래에 기술이 더욱 정교해지면 일상생활에서의 단순한 작업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비교
로봇을 제작하고 있는 회사 중 현재 하드웨어로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이름처럼 정말 다이나믹한 로봇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는 스스로의 힘으로 점프를 해서 몸을 공중에 띄우고 넘어진 상태에서 팔로 밀어내 다시 일어서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옵티머스는 아틀라스같은 높은 운동성능을 가진 로봇을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이 아닙니다. 아틀라스의 단가는 옵티머스보다 훨씬 비싸며 수 억의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옵티머스는 공식 발표에 따르면 작동시간이 8시간 정도로 상당히 길고 AI기능을 통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입니다. 그러므로 각자 다른 용도로 만들어진 로봇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총정리
테슬라의 기술 발전은 정말 놀랍습니다. 지켜보는 이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기술이 발전된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앞으로 로봇이 우리 인류의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면서 동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